'3억 지바겐' 바퀴 잠겼다…이천수 아내 "무서워" 폭우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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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아내 모델 심하은이 중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에 피해를 입었다.
심하은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온 길이 침수돼 우회하라는 지바겐 타이어가 잠겨 무서웠다. 다들 안전운전, 무사 귀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하은이 탄 차량 위로 거센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다.
고급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인 지바겐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G63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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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아내 모델 심하은이 중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에 피해를 입었다.
심하은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온 길이 침수돼 우회하라는… 지바겐 타이어가 잠겨 무서웠다. 다들 안전운전, 무사 귀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하은이 탄 차량 위로 거센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다.
고급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인 지바겐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G63 모델이다. 옵션에 따라 가격이 최소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러블리즈 미주가 유튜브에서 자차로 소개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간당 100㎜가 넘는 비를 뿌리는 비구름이 서해부터 수도권 북부지역을 차례로 관통하면서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등에서 인명,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전날부터 이틀간 경기 파주 317.5㎜, 인천 옹진 289.6㎜, 경기 동두천 273.5㎜, 경기 연천 272.5㎜, 경기 김포 270.5㎜ 등의 비가 내렸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광복절인 15일부터는 한반도가 고기압권에 놓여 더위가 이어지고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일부 중부 지방에는 비가 내릴 수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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