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히터' 김선빈과 맹타 휘두르는 나성범... 8월 되자 살아나는 KIA 핵심 부상 복귀 베테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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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베테랑들이 제 모습을 찾아 나가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9-1로 승리하며 주중 시리즈 위닝을 확보했다.
나성범은 타율 .261과 OPS .809, wRC+ 13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KIA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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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홈런과 2루타 두개씩... 장타자로 활약
나성범은 5할 넘는 출루율... 팀 타선 중심으로

(MHN 박승민 인턴기자) 복귀한 베테랑들이 제 모습을 찾아 나가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9-1로 승리하며 주중 시리즈 위닝을 확보했다. 선발 투수 올러가 5이닝 1실점을 기록, 불펜진이 무실점을 합작해 내며 삼성 타선을 틀어막은 가운데 경기 후반 9점을 뽑아낸 타선의 힘이 빛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만루홈런을 때려낸 한준수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지만, 김선빈과 최형우가 각각 1안타 1타점, 2안타 3출루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전반기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 김선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두 번 전력에서 이탈했다. 5월 21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 시작점인 7월 20일 경기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나성범은 김선빈보다 더욱 어려운 전반기를 보냈다. 4월 26일 경기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가 되어서야 복귀했다.

후반기 복귀와 함께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던 두 선수였지만, 7월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김선빈은 7월 타율 .267에 OPS .633을 기록했고, 나성범은 타율 .265에 OPS .698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이었다.
이 기간 KIA는 불펜 붕괴와 함께 하락세를 타며 6위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8월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김선빈은 8월 타율 .250을 기록하고 있지만 의외의(?)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28타수 7안타를 기록하는 와중 2개의 2루타와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기간 OPS는 .812 수준이다. 이미 7개의 타점을 올리며 클러치 능력도 과시하고 있다.
나성범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8월 26타수 10안타 타율 .385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3타석에서 7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이 인상적이다. 8월 출루율이 .515에 달한다. 홈런 하나와 2루타 세 개를 기록한 장타도 인상적이다. 1.130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의 타격감이 살아나며 KIA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3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 4위 SSG 랜더스를 1.5경기, 3위 롯데 자이언츠를 3경기 차로 쫓고 있다. 남은 시즌 분위기를 끌어 올리면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도 바라볼 수 있다.
김선빈은 이번 시즌 타율 .280과 OPS .756, wRC+ 117을 기록하고 있다. 나성범은 타율 .261과 OPS .809, wRC+ 132를 기록하고 있다. 건강하게 돌아온 두 선수가 어느덧 시즌 성적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팀의 핵심 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남은 시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 KIA의 가을 무대 진출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KIA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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