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하반기 1200명 신규 채용에 구직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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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하반기에 대규모로 직원을 뽑는다.
현재까지 나온 공공기관의 채용 계획 가운데 가장 숫자가 많다.
한편 코레일은 하반기부터는 체력 심사(차량·건축·전기통신 분야) 기준을 이전보다 낮췄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청년 취업난 극복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 규모를 크게 늘렸다"며 "대한민국의 철도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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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하반기에 대규모로 직원을 뽑는다. 현재까지 나온 공공기관의 채용 계획 가운데 가장 숫자가 많다.

14일 코레일은 신입 사원 1181명과 전문·경력직 19명 등 12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상반기에 2243명을 뽑은 바 있다.
신입 사원 정원은 공개경쟁 채용 563명, 제한 경쟁 채용 618명(자격증 제한 214명·고졸 335명·보훈 50명·거주지 제한 19명)이다. 또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자 전국을 6개 권역(부산경남권·대구경북권·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으로 나눈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152명), 열차 승무(115명), 운전(160명), 차량(246명), 토목(101명), 건축(50명), 전기통신(357명) 등 7개 직렬이다. 이 가운데 열차 승무 직렬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관련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서다.
전형은 서류 검증, 필기시험, 실기 시험,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절차를 통과한 이들은 2주 이상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한 뒤 별도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규직 사원이 된다.
전문·경력직은 스마트시티, 공간디자인, 단지 분양 홍보, AI(인공지능) 관련 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정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역세권 개발과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제고하는 역할이 부여된다.
한편 코레일은 하반기부터는 체력 심사(차량·건축·전기통신 분야) 기준을 이전보다 낮췄다. 아울러 ‘고졸 제한’의 지역 인재 비율을 높이고 ‘거주지 제한’의 모집 지역을 기존 3곳(태백·정선·영월)에서 9곳(태백·정선·영월·평창·제천·단양·영주·봉화·울진)으로 늘렸다.

지원서를 낼 기간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전문·력직은 27일 오후 2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과 세부 변경 사항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청년 취업난 극복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 규모를 크게 늘렸다”며 “대한민국의 철도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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