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년 만에 대하 사극으로 돌아온다…삼국통일 다룬 '대왕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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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KBS는 오는 23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트웰브'에 이어 '은수좋은날'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토일 미니시리즈와 함께 내년 방송될 새 대하드라마 '대왕문무(大王文武)'까지 소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작품은 대하드라마 '대왕문무(大王文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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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KBS가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KBS는 오는 23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트웰브'에 이어 '은수좋은날'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토일 미니시리즈와 함께 내년 방송될 새 대하드라마 '대왕문무(大王文武)'까지 소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첫 번째 작품은 마동석, 박형식 주연의 액션 히어로물 '트웰브'다. 8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12지신 설화와 히어로 장르가 결합된 K-판타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동양적이면서 한국적인 색깔이 분명한 독창적인 슈퍼히어로가 등장한다. 12지신을 활용한 우리만의 세계관이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형식 역시 "12지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로 현대와 고대를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눈과 귀가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소개된 작품은 휴먼범죄스릴러 '은수 좋은 날'이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을 둘러싸고 벌이는 위험하고 처절한 동업을 다룬다. 로맨스와 스릴러, 액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와 밀도 높은 서사를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작품은 대하드라마 '대왕문무(大王文武)'다. 2026년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넘어 당나라까지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성한 역사적 승리를 조명하는 초대형 작품이다. '태종 이방원', '고려 거란 전쟁'에 이어 KBS는 다시 한번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국가 통합'과 '국민 화합'의 가치를 실현한 위대한 리더를 보여주며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입소문이 난다", "전국이 들썩인다" 등 종합 예고 속의 자막처럼 이번에 공개하는 KBS 토일 드라마가 주말 프라임 타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지 기대가 모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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