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닌텐도 게임보이 나왔다…투명모델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억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가 속을 다 드러냈다.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 게임 개조전문가가 게임보이 투명 버전을 선보였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투명한 게임보이를 만들기 위해 직접 회로도를 제작하는가 하면 투명 회로기판(PCB)을 위해 접지 영역 제거작업까지 했다.
카트리지 리더기조차도 반투명해 진정한 투명 게임 콘솔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추억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가 속을 다 드러냈다.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 게임 개조전문가가 게임보이 투명 버전을 선보였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나탈리 더너드(Natalie the Nerd)’로 불리는 여성 게임기 개조 전문가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투명한 게임보이를 만들기 위해 직접 회로도를 제작하는가 하면 투명 회로기판(PCB)을 위해 접지 영역 제거작업까지 했다.
최신 전자제품의 경우 이런 작업을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보이는 내부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큰 문제가 없었다고 '나탈리 더 너드'가 설명했다.

그는 게임보이 색상을 직접 설계했지만 투명 PCB는 외부 업체에 제작 의뢰했다. 아크릴과 유사한 소재를 사용하여 투명 기판을 제작했는데, 이 기판의 녹는점이 200도로 낮아 납땜할 때 매우 조심해야 했다고 그녀는 밝혔다.

내장 칩과 구리 선, 디스플레이, 작은 추가 보드를 제외하면 게임보이의 거의 모든 부분이 투명하다. 카트리지 리더기조차도 반투명해 진정한 투명 게임 콘솔의 모습을 완성했다. 투명 본체에 내부 부품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모여 멋진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더버지는 평했다.
이 게임보이는 멋진 디자인을 뽐내지만 내구성이 좋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사용자가 “너무 얇고 깨지기 쉬워 오래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에 그녀는 “전혀 실용적이지 않다. 그냥 예술작품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저 방패 등장"…폭발 없이 미사일 무력화하는 레이저 화제
- 7대륙 비행 꿈꾸다 남극에 갇힌 10대 인플루언서…왜?
- 엽기 토끼 등장?…美, 검은 뿔 달린 토끼 '공포'
- 두 번 접는 플립폰·폴더블 게임기, 제품으로 출시될까 [영상]
- 한 편의 시를 찍어주는 AI 카메라 나왔다
- "AI발 '해킹 대재앙' 이미 시작됐다"
- [현장] 윤송이 전 엔씨 사장 "AI 시대 진짜 경쟁력은 가장 인간다운 인간"
- 전기차 충전 빠르면 요금도 비싸진다…5단계로 세분화
- 이마트24-CU, 성수·명동 찍고 '한강 대전' 맞장
- "베젤 거의 없다"…20주년 아이폰, ‘리퀴드 글래스’ 곡면 디스플레이 도입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