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칸타빌레예술단, 천안·아산서 코믹 오페라 공연

박동혁 기자 2025. 8. 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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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칸타빌레예술단이 천안과 아산에서 잇따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예술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믹 오페라 '아부 하산'을 공연한다.

2016년에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학교오페라 사업에 민간 예술단체 공동제작 운영단체로 선정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전국 24개 학교에서 순회 공연하는 등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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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성환문화회관 ‘아부 하산’, 내달 4일 아산아트홀 ‘핌피노네’ 공연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이 천안과 아산에서 잇따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포스터.

[충청투데이 박동혁 기자]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이 천안과 아산에서 잇따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이하 예술단)은 2007년 창단해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종합예술을 선보여 온 지역 대표 연주단체다.

예술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믹 오페라 '아부 하산'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천일야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란츠 칼 히메르의 독일어 대본에 카를 마리아 폰 베버가 곡을 붙인 단막 오페라다. 1810~1811년 사이 작곡됐으며, 당시 유행한 터키풍 징슈필 양식을 따른다.

천안시 후원으로 제작돼 이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아산아트홀에서 텔레만의 코믹 오페라 '핌피노네'가 무대에 오른다. 요한 필립 프라에토리우스 대본으로 1725년 함부르크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조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시의 '마님이 된 하녀'에 앞서 바로크 시대 희극 오페라의 길을 연 명작이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전석 2만 원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예술단은 그간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오페라 '라 보엠'을 비롯해 '피가로의 결혼', '박쥐', '헨젤과 그레텔', '토스카' 등 다양한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특히 오페라 '아부 하산' 한국 초연과 창작 뮤페라 '유관순' 세계 초연을 하며 지역 공연예술의 수준을 높였다.

2016년에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학교오페라 사업에 민간 예술단체 공동제작 운영단체로 선정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전국 24개 학교에서 순회 공연하는 등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동혁 기자 factd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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