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맨체스터 시티 1130억 '충격 하이재킹'까지 준비...'공격 강화' 의지 엄청나다, 이적료 협상이 관건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비뉴의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손흥민(LAFC)과 이별한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 자원을 물색하고 있으며 사비뉴를 새로운 타깃으로 낙점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비뉴 영입을 위해 맨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프랭크 감독은 사비뉴를 새로운 공격자원으로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토트넘이 이적료를 충족한다면 사비뉴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맨시티도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고 호드리구를 원하고 있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호드리구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호드리구의 열렬한 팬이며 레알은 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610억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맨시티는 시몬스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적의 시몬스는 2선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득점력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공격에 힘을 더한다.
시몬스는 2019년에 파리 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었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21-22시즌에 PSV 에이트호번으로 이적했다. 그는 에인트호번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다음 시즌에는 PSG에 복귀한 뒤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났다. 최근에는 완전 이적에도 성공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몬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첼시다. 첼시는 시몬스와의 개인 합의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4일 "맨시티는 시몬스의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 시몬스 측은 첼시와는 합의를 마쳤으나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은 아직이다. 라이프치히는 6,000만 파운드(약 1130억원)를 원하지만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930억원) 정도를 지불하려 한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몬스도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역시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이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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