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누적 강수량 317.4㎜…경기지역 극한호우 피해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에 13~14일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새벽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 경기 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50~94㎜의 강한 비가 집중됐으며 파주는 누적 강수량 317.4㎜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양지역은 시간당 105.0㎜ 최대 시우량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12시30분을 기해 경기 평택·이천·안성·화성·여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30㎜의 비가 더 내리다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이천·안성·화성·여주지역 '호우주의보'


경기지역에 13~14일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새벽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 경기 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50~94㎜의 강한 비가 집중됐으며 파주는 누적 강수량 317.4㎜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양지역은 시간당 105.0㎜ 최대 시우량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12시30분을 기해 경기 평택·이천·안성·화성·여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30㎜의 비가 더 내리다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30~80㎜, 경기 북부 5~40㎜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북부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14일 11시 현재 김포 신곡리에서는 1명이 사망했고 고양 덕양구와 양주에서는 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의정부에서는 주택 침수로 문이 열리지 않아 주민이 구조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고양지역에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아직 농업 피해규모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철도 1개 노선과 하상도로 3개, 지하차도·도로 5개 노선이 통제됐고 교외선 전 구간은 침수로 운행이 중단돼 15일 첫차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13일 집중강우로 통제됐던 27곳 도로 중 22곳은 배수가 완료돼 통행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2개 시·군에서 2개 버스 노선이 우회·단축 운행 중이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황 관리에 나섰다. 김동연 도지사는 휴가철 산간지역과 야영장, 펜션 등 행락객 안전을 위해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활용한 대피를 지시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