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구한 이강인의 '황금 왼발'에 외신도 호평…"게임체인저"

2025. 8.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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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교체 출전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오늘(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만회골과 승부차기 득점으로 PSG의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추격골에 승부차기 골까지 성공시킨 이강인은 단연 우승 주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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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교체 출전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오늘(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만회골과 승부차기 득점으로 PSG의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투입된 지 17분 만인 후반 40분, 이강인은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비티냐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만회 골을 만들며 반격에 앞장섰습니다.

PGS는 후반 추가시간 하무스의 동점 골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이강인은 승부차기 4번째 키커로 나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PSG는 승부차기 스코어 4-3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프랑스 클럽 역사상 첫 UEFA 슈퍼컵 우승 팀으로 우뚝 섰습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추격골에 승부차기 골까지 성공시킨 이강인은 단연 우승 주역으로 꼽혔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며 "이강인은 게임 체인저였다"면서 "공을 잡아 영향력을 발휘했고 환상적인 골을 만들었다"고 호평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도 이강인에게 비티냐(8.0점), 우스만 뎀벨레(7.9점)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부여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리그앙, 챔피언스리그 등 4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숱한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PSG의 첫 공식경기에서 벼락같은 시즌 1호골을 신고하며, 15일 개막하는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에서의 입지 변화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강인 #파리생제르맹 #슈퍼컵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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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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