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상금1위' 김민솔, KLPGA 메디힐 대회 첫날 7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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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에서 시즌 상금 1위를 달리는 김민솔(19)이 정규투어 첫 우승을 향해 다시 힘을 냈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610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단독 1위(7언더파 65타) 자리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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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에서 시즌 상금 1위를 달리는 김민솔(19)이 정규투어 첫 우승을 향해 다시 힘을 냈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610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단독 1위(7언더파 65타) 자리를 선점했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던 김민솔은 지난해 11월 치른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83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올해 2부인 드림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4월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프로 통산 첫 승을 신고한 김민솔은 바로 다음 대회 정상까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6월과 7월에 1승씩 추가하면서 올해 출전한 드림투어 12개 대회에서 시즌 4승을 달성했다. 현재 상금과 평균타수 모두 1위다.
김민솔은 2025시즌 1부 투어에는 3번 참가해 모두 20위권으로 마쳤고, 그 중 5월 제47회 KLPGA 챔피언십 공동 2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날 1번홀(파4) 두 번째 조로 티오프한 김민솔은 첫 홀에서 1.7m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6번홀(파4) 3.1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강한 상승세를 탔다.
8번(파3), 9번(파4), 10번(파4) 홀에서는 4.3m, 10.1m, 1.2m 거리에서 차례로 퍼트를 성공시켜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투온을 시킨 14번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뒤 15번홀(파3) 5.7m 버디를 보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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