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퀘어, 상반기 매출액 758억…영업이익 흑자 전환
소노스퀘어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8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9년 이후 첫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노스퀘어는 그룹 외형 확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으며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특히 대명소노그룹의 쏠비치 남해 개관으로 신규 공급 기회가 창출되면서 지역 거점 매출을 확대했다. 또 숙박업 통합 플랫폼 ‘호텔포켓’ 입점을 위한 준비를 상반기 중 마무리하며, 하반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소노시즌’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여 외형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7.8% 성장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19년 이후 첫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펀더멘털 개선을 입증했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소노캄 경주’ 리뉴얼 오픈과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운영 개시를 통해 주요 관광 거점에서의 공급 기회를 확대한다. 또 티웨이항공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항공 분야 MRO(유지·보수·운영) 공급을 본격화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노시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접점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외국계 계열사와의 거래 및 플랫폼을 통한 시장 진출 본격화 등 외부 영업 활동에도 속도를 내 신규 거래선 확보와 잠재 고객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전개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이사는 “이번 상반기 실적은 단순한 회복이 아니라, 그룹 확장과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성장의 신호탄”이라며 “하반기에도 호텔·항공·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방위 확장 전략을 실행하여 국내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MRO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자촌 단칸방·연봉 20만원…김무열이 27년간 깎아낸 ‘어른의 무게’
- 166억 빌딩이 152억 되기까지…노홍철, 현금 2억 들고 강남 건물주 바꾼 계산법
- KBO ‘미친개’에서 MLB ‘웰컴송’으로… ‘써티 루키’ 송성문의 미소가 만든 기적
- 소지섭, 30년 전 수영 포기하고 기숙사 나선 이유…故 김성재가 바꾼 인생
- 보증금 20만원 창고방서 ‘회당 3500만원 제왕’으로, 장민호의 24년
- 강남 떠나 송도 ‘7억 학비’ 베팅, 이시영·장윤정·현영이 선택한 미래
- 22세에 연예인 소득 1위…하춘화 200억 기부 이끈 아버지의 한마디
- 장나라 “내 돈 아니다”…통장에서 ‘200억원’ 비워낸 ‘24년 진심’
- ‘백지수표’ 대신 ‘증명’을 택했던 축구 레전드…그래서 박지성의 말은 무거웠다
- ‘케이팝데몬헌터스’ 연기한 이유가 있었다…아덴 조와 이재가 사랑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