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어야 할 중요한 승부처" 배수진 친 김학범 감독…제주, '광복절 혈투' 강원 '뒷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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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반전이 절실한 제주 SK가 강원FC과의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에 무려 6골(리그 1위)을 터트렸을 정도로 뒷심이 강한 팀이다.
김학범 감독은 "강원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안방에서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상대를 계속 압박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최근 강원과의 맞대결 성적이 안 좋았고, 연패의 흐름을 끊어야 할 중요한 승부처다.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선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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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또 한번 반전이 절실한 제주 SK가 강원FC과의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제주는 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를 치른다. 제주는 8승5무12패, 승점 29점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천 상무와 울산 HD에 잇따라 발목을 잡히면서 주춤한 상황이다.
여전히 반전의 기회는 있다. 8위 강원(승점 31점)과의 격차는 승점 2점에 불과하다. 특히 2연패 탈출과 함께 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3패)에 그치고 있는 강원과의 악연까지 끊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강원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에 시달리고 있다. 제주 원정을 앞두고 전력 공백도 생겼다. 중원의 핵심 김동현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으며, 서민우와 송준석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제주는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에 무려 6골(리그 1위)을 터트렸을 정도로 뒷심이 강한 팀이다.
제주는 "경기의 주도권을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 남태희가 공격 시에 프리롤 임무를 수행하며 적극적인 하프 스페이스 공략에 나서고, 팀 적응을 마친 티아고와 페드링요가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폭넓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한다면 충분히 다득점까지 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범 감독은 "강원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안방에서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상대를 계속 압박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최근 강원과의 맞대결 성적이 안 좋았고, 연패의 흐름을 끊어야 할 중요한 승부처다.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선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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