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있기 너무 아깝잖아…이강인, PSG 슈퍼컵 우승에 디딤돌…승부차기도 화끈했다

이성필 기자 2025. 8. 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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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있던 이강인이 주연으로 우뚝 서며 파리 생제르맹에 또 우승을 안겼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와 슈퍼컵에 나선 파리.

이강인의 만회골로 투지가 살아난 파리.

비티냐가 1번 키커로 나서 실축했지만, 하무스, 뎀벨레, 이강인, 멘데스가 모두 성공한 파리와 달리 토트넘은 3번 키커 판더펜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4번 키커 텔의 슛은 골대 왼쪽 밖으로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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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만회골을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UTERS/AP/AFP
▲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만회골을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UTERS/AP/AFP
▲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만회골을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UTERS/AP/AFP
▲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만회골을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UTERS/AP
▲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만회골을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UTERS/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벤치에 있던 이강인이 주연으로 우뚝 서며 파리 생제르맹에 또 우승을 안겼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와 슈퍼컵에 나선 파리.

흐비차, 뎀벨레, 바르콜라 등 지난 시즌 유럽 3관왕을 해냈던 공격진이 모두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적설이 있는 이강인은 또 대기 명단으로 빠져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놀랍게도 손흥민을 LAFC로 보내 걱정이 큰 토트넘이 선제골을 맛봤습니다.

이적생 팔리냐가 혼전 중 잡은 볼을 슈팅했고.

슈발리에의 손과 골대에 연이어 맞고 나온 볼을 중앙 수비수 판더펜이 밀어 넣었습니다.

후반에도 프리킥에서 로메로가 머리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0-2로 밀리자 파리가 연이어 교체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고 그중 한명이 이강인이었습니다.

엄청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새 시즌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음을 엔리케 감독에게 알린 겁니다.

이강인의 만회골로 투지가 살아난 파리.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환상적인 헤더골로 기사회생 했고, 대회 규정에 따라 연장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비티냐가 1번 키커로 나서 실축했지만, 하무스, 뎀벨레, 이강인, 멘데스가 모두 성공한 파리와 달리 토트넘은 3번 키커 판더펜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4번 키커 텔의 슛은 골대 왼쪽 밖으로 빗나갔습니다.

이강인은 당당하게 우승 주역으로 중앙에 서서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뒷심 부족으로 새 시즌 전망이 밝지 않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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