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평생의 보물 찾았다”···‘파인’ 종영 소감

이선명 기자 2025. 8. 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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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에서 열연한 배우 류승룡. 프레인TPC 제공



배우 류승룡 악역의 여정이 조용히 막을 내린다.

류승룡은 1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3일 종영한 ‘파인: 촌뜨기들’에서 돈 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비는 성실한 악당 오관석을 연기했다.

작품은 공개 이후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배우는 캐릭터의 성실함과 집요함을 디테일하게 표현했고 인물 간 호흡과 본능에서 비롯된 잔혹함까지 고루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지탱했다.

류승룡은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또 한 번 잊지 못할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관석’으로 살면서 정말 많은 걸 얻었는데 그중에서도 ‘보물’을 찾아 나섰던 촬영 현장은 제게 평생 잊지 못할 보물이 됐다. 뜨거운 시간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 시간 속에서 ‘오관석’으로 살아갈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무엇보다 끝까지 저희와 함께해 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류승룡은 요령과 거침을 겸비한 리더 오관석을 완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공개를 앞둔 그의 열연에 관심이 모인다.

‘파인: 촌뜨기들’ 전 회차는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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