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수족관에서 활어 꺼내 발로 ‘꾹꾹’ 밟아 죽인 여성 [차이나픽]

한지숙 2025. 8.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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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마트 수족관에서 활어를 꺼내 발로 밟아 죽이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산리뉴스 등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의 한 대형마트 내 수산물 판매 코너에서 이처럼 기이한 행동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방범카메라 영상을 보면 한 젊은 여성이 마트 수산물 코너 수족관으로 다가와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비치돼 있던 뜰채로 활어를 건져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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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일
중국 광둥성 한 대형마트 수산코너에서 젊은 여성이 뜰채로 건진 수족관 활어를 발로 밟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의 한 여성이 마트 수족관에서 활어를 꺼내 발로 밟아 죽이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산리뉴스 등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의 한 대형마트 내 수산물 판매 코너에서 이처럼 기이한 행동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방범카메라 영상을 보면 한 젊은 여성이 마트 수산물 코너 수족관으로 다가와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비치돼 있던 뜰채로 활어를 건져냈다. 이어 건져낸 활어를 바닥에 놓고 발로 꾹꾹 눌러 밟았다. 그런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죽은 생선을 다시 수족관에 집어넣었다. 여성은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중국 광둥성 한 대형마트 수산 코너에서 젊은 여성이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뜰 채로 활어를 건져 바닥에 놓아 발로 밟아 죽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여성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곧 밝혀졌다. 여성은 활어들을 죽인 직후 마트 직원에게 “죽은 생선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과거에도 마트에서 무전취식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트 직원은 해당 여성을 알아보고 판매를 거부했으며, 마트 측은 다른 상인들도 주의하기 바란다며 방범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여성이 어떤 처분을 받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이건 너무 심하다”, “반드시 여성을 처벌해야 한다”, “자기가 밟아 죽인 생선을 먹을 수 있다는 건가?” 등 분노했다.

차이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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