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어떻게 지내나?" 그의 소속팀 LA FC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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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프로축구(MLS)에 진출한 송흥민이 단 1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그를 향한 현지의 관심과 파급력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입하려면 선결제 후 약 3주 정도를 기다려야 하고, 그의 소속팀 LA FC 홈경기 티켓가격은 손흥민 입단 전에 비해 최소 약 10배 정도 급등했다.
이에 MHN은 LA FC 구단 홍보팀에 손흥민의 일정과 관련해 이메일 질의를 했고, 이번 주말 미국진출 후 2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그의 스케쥴을 건네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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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주 미국프로축구(MLS)에 진출한 송흥민이 단 1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그를 향한 현지의 관심과 파급력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입하려면 선결제 후 약 3주 정도를 기다려야 하고, 그의 소속팀 LA FC 홈경기 티켓가격은 손흥민 입단 전에 비해 최소 약 10배 정도 급등했다. 손흥민의 활약여부에 따라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MLS 팬사이트에는 "손흥민의 두 번째 경기를 하루 빨리 보고 싶다"며 "1주일에 2경기를 하면 안되겠냐"는 애교 섞인 반응도 보인다. 이에 MHN은 LA FC 구단 홍보팀에 손흥민의 일정과 관련해 이메일 질의를 했고, 이번 주말 미국진출 후 2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그의 스케쥴을 건네 받을 수 있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시카고를 상대로 원정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이후 소속팀인 LA FC의 연고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 돌아와 월요일까지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13일과 14일 이틀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 내에 있는 퍼포먼스 센터에서 체력위주의 훈련을 진행한다고 LA FC 홍보팀이 알려줬다.
하루 뒤인 15일에는 BMO 스타디움에서 체력 및 전술훈련을 진행함과 동시에 언론과의 인터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일정이 끝나면 손흥민은 팀과 함께 이번 주말 원정경기가 열리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로 이동한다.
16일 현지 필드 적응 및 훈련을 하고, 하루 뒤인 17일에는 손흥민의 미국진출 후 두 번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MLS에 진출한 손흥민은 지난 10일 소속팀 LA FC 유니폼을 입고 시카고를 상대로 원정 데뷔전을 치뤘다. 기대했던 첫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후반 교체 투입 후 약 40분간 필드를 누빈 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돌파력을 앞세워 동점골이 되는 페널티킥을 이끌어 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메이저리그축구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전격적인 데뷔전을 치뤘다"며 "그가 출전한 뒤 경기 흐름을 바꿨다. MLS에 손흥민의 시대가 왔다"고 호평했다.
미국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도 "손흥민이 LA FC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가 이끌어낸 페널티킥이 이날 경기의 무승부를 도출해냈다. 손흥민의 등장이 LA FC는 물론 MLS 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미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같은 날 "손흥민의 플레이가 매우 활동적이었으며 상대팀에게는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역습 과정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결정적인 움직임이 승부를 만들어 냈다"고 진단했다.
손흥민이 몰고온 상업적인 파급효과도 기대 이상이다.
미국매체 '더 가디언'은 지난 주말 "손흥민의 MLS 합류가 아시아는 물론 특히 한국 시장에서 MLS와 LA FC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킬 기회"라고 분석하며 "LA FC는 손흥민을 앞세워 구단의 디지털 자산과 이미지 권리를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또 "LA FC가 한국내 대기업 및 아시아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브랜드 파트너십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분석하며 "손흥민 영입으로 인해 LA FC는 물론 MLS가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데뷔전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친다면 미국현지에서 손흥민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 폭발할 예정이다. 약 30년 역사를 지닌 MLS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
사진=손흥민©MHN DB, LA FC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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