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힘 정당 해산’ 50.7%로 과반↑…李 지지도는 또다시 취임 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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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하는 여론조사 응답자가 전체의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해산 주장에 대해 동의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0.7%는 '동의한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60대까지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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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하는 여론조사 응답자가 전체의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2주 만에 50%대 초반으로 내려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4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해산 주장에 대해 동의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0.7%는 ‘동의한다’고 답했다. 반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4.5%였다. ‘잘 모르겠다’며 의견을 유보한 층은 4.7%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60대까지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반대로 20대와 70세 이상에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보수 색이 강한 부산·울산·경남(PK)에서조차 동의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반면 충청과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중도층에서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8%는 긍정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41.8%, ‘잘 모르겠다’ 5.4%로 조사됐다.
2주 전과 비교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5%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3%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보면 여권의 주요 지지 기반인 40대에서 2주 전에 비해 지지율이 75.0%에서 66.3%로 8.7%포인트 빠졌다. 20·30대 젊은 층 지지율 역시 2주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해 이번주 40%대에 머물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3.7%, 국민의힘 33.8%,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3.5%, 진보당 1.1%로 조사됐다. ‘그 외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10.0%, ‘잘 모름’ 0.8%였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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