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돌아간 이동휘 폭주, 그 끝은 비극적 결말(파인: 촌뜨기들)

박아름 2025. 8. 14.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인: 촌뜨기들' 이동휘가 폭주하는 연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배우 이동휘는 지난 8월 1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감독 강윤성/각본 강윤성, 안승환)에서 목포 경찰서 순경 '심홍기'로 분해 숨겨진 욕망을 터트리는 파격 결말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파인: 촌뜨기들' 이동휘가 폭주하는 연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배우 이동휘는 지난 8월 1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감독 강윤성/각본 강윤성, 안승환)에서 목포 경찰서 순경 ‘심홍기’로 분해 숨겨진 욕망을 터트리는 파격 결말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홍기는 김 교수(김의성 분)가 일행들과 함께 창고에 있던 그릇을 모두 가져간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바다로 나섰다. 그릇이 실린 용진호에 불이 붙은 위험천만한 상황임에도 홍기는 내재된 탐욕을 드러내며 총을 겨누고, 화염에 휩싸여 화상을 입는 위험까지 무릅쓰는 등 충격적인 전개 속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극 중 이동휘는 경찰 ‘심홍기’로서 억눌러왔던 돈에 대한 욕망을 폭발시키며 캐릭터가 처한 극한의 상황을 물 만난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극 중 황 선장(홍기준 분)의 신고를 받고 총을 챙겨 바다로 나서는 모습부터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며 그릇을 쟁취하기 위해 소리치는 장면, 이후 얼굴에 화상을 입은 고통에 소리 지르는 모습까지 이동휘의 눈 돌아간 열연은 구독자를 숨죽이게 하며 극 후반부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극 말미에는 결국 용진호에서 그릇 한 점을 챙겨 나온 홍기가 부산 양할멈의 골동품 가게로 찾아가 그릇을 팔아 달라고 의뢰하는 장면까지 담겨 이후 홍기가 원하는 대로 거액의 돈을 쟁취하게 됐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기도 했다. 이같이 이동휘는 과도한 욕망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경찰 ‘홍기’의 서사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상 깊은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종영을 맞은 이동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파인: 촌뜨기들'을 열심히 촬영했던 뜨거웠던 지난 여름이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 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로 지난 8월 13일 최종화까지 전부 공개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