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에게 욕해?"…10대 알바생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30대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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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한 고깃집에서 사장이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정읍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0분께 아르바이트생 B(19)군이 자신의 아내이자 가게 매니저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며 폭행을 가했다.
B군은 "가게 매니저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없고 폭행을 당하던 당시에도 이를 설명했지만 사장이 들어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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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3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정읍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0분께 아르바이트생 B(19)군이 자신의 아내이자 가게 매니저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며 폭행을 가했다.
A씨는 B군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뒤 주먹과 발로 수차례 가격했고 야구방망이까지 휘둘렀다.
가게 CCTV에는 B군이 머리를 감싸쥔 채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이 폭행으로 B군은 얼굴과 눈 주변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이다.
병원 측은 "둔기에 맞아 안면부 손상이 커 정밀 검사가 필요하고 현재 상태로는 상해 진단 발급이 어렵다"고 전했다.
B군은 "가게 매니저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없고 폭행을 당하던 당시에도 이를 설명했지만 사장이 들어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촬영된 CCTV와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하늘 기자(=전북)(gksmf2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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