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룰라, 트럼프 50% 관세 타격 수출기업에 7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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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로 타격을 입은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의회에 제출할 이번 계획에 대해 수출 업체들을 돕기 위한 첫 번째 조치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는 인도와 함께 가장 높은 관세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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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브라질 추가 제재 발표…압박 수위 높여
![[브라질리아=AP/뉴시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열린 미국의 50% 관세로 타격을 입은 수출업계 지원 관련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8.14.](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is/20250814103415892ewcd.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브라질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로 타격을 입은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주권 브라질(Plano Brasil Soberano)'로 명명된 이번 계획은 수출업체들에 300억 헤알(약 7조58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의회에 제출할 이번 계획에 대해 수출 업체들을 돕기 위한 첫 번째 조치라고 설명했다.
13일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는 브라질 의회 여야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미국 고율 관세 부과로 인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는 인도와 함께 가장 높은 관세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문제 삼으며 관세를 부과했다. 브라질은 이런 조치는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재판 선고는 오는 9~10월 나올 예정이다. 그는 쿠데타 모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 브라질 관리들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며 브라질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쿠바인의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쿠바의 착취적 노동 수출 프로그램에 책임이 있는 제3국 정부 관리들과 개인들에 대해 동일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쿠바의 해외 의료 지원 프로그램 '마이스 메디코스'는 "비양심적 외교 사기"라고 깎아내렸다.
브라질 정부는 현재 약 2만5000명의 해외 의료 전문가가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 중 쿠바인이 몇 명인지에 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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