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샌디에이고전서 시즌 10번째 3루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5시즌 10번째 3루타를 쳤다.
이정후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0-11로 뒤진 7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투수 닉 피베타가 2볼 후 3구째로 던진 시속 145km짜리 커터가 가운데로 들어오자 강하게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67.7km의 속도로 115m를 날아가 오라클 파크의 외야 오른쪽 깊숙한 곳에 떨어졌다. 이정후는 여유 있게 3루에 안착했다. 지난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8경기만의 3루타였다.
그는 이번 시즌 3루타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3위, 내셔널리그에선 2위를 유지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코빈 캐롤이 14개, 보스턴 레드삭스의 재런 듀란이 12개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후속 크리스찬 코스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이것이 샌프란시스코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중견수겸 6번 타자로 나섰던 이정후는 8회초 수비 때 그랜드 맥크레이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는 앞선 2회엔 중견수 뜬공, 4회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7(432타수 111안타)로 약간 올라갔다.
1대11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팀 중 공동 3위(59승62패·승률 0.488)다. 2연승 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동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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