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내게 부끄러운 지점 無, 약한 마음도 無”[스타화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규영이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은 8월 14일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규영은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답게 2025 F/W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가을 여인으로 분했다. 편안한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에 맞춰 때론 사랑스러운, 때론 엉뚱하고 천진한 표정으로 한 컷 한 컷을 빛낸 박규영은 털털하고 쿨한 성격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박규영은 시즌 2와 3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을 연기했다. ‘노을’은 전직 군인 출신의 탈북민으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자로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긴 여정이 마무리 된 지금, 박규영은 “노을은 제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팬분들을 만났을 때도, 해외 프로모션을 갔을 때도 '오징어 게임'이라는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걸 넘어 하나의 현상이라는 게 피부에 와 닿았거든요. 이 엄청난 작품에 노을로서 함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죠”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대중의 큰 사랑과 관심이 가져다 준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물론 그런 반응에 마음이 동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문에 마음이 붕 뜨거나 동요하지 말자고 오랜 시간 마음을 다 잡으려 노력했어요. 동요가 된 순간에 되레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짐도 했었고요”라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한결 성장하고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나인 퍼즐', '스위트홈' 등 많은 작품에서 강렬하면서도 걸크러시 면모를 지닌 당찬 여성의 얼굴을 대변해 온 배우 박규영. 곧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는 1인자 킬러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규영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태까지 제가 보여드렸던 캐릭터 중 전투력이 제일 강합니다. 제일 센 인물이에요. 그것부터 뭔가 흥미진진하시지 않을까..(웃음)”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가득 불러 일으켰다. 또한 “액션 연기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 노력만큼은 자부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세상 잘 사는 지은씨'를 비롯해 '여자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 '로맨스를 별책부록' 등 작품마다 차근차근 쌓아온 경험에 관해서는 “허투루 버릴 경험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건 하지 말걸’ 하는 일말의 후회도 없고요. 제게 모든 현장은 배울 것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지금 제가 얻게 된 모든 것들은 다 현장에서 비롯된 것들이죠”라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다.
한편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털털하고 편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박규영은 “24시간 마이크를 달고 촬영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조금은 낯설었지만, 솔직하게 저를 드러내는 것에 겁은 없어요. 왜냐하면 전 저에게 부끄러운 지점이 없거든요. 악한 마음도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 모습을 거짓 없이 그대로 다 드러냈을 때, 있는 그대로를 봐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죠”라고 말하며 매사 솔직하고 당당한 면모를 보여줬다.
스스로 바라보는 박규영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저는 그저 곧이곧대로 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오늘 해야 할 거 열심히 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열심히 보완하고 그렇게 해서 잘 나오면 또 기분좋게 일하고, 내일은 또 내일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 이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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