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이적 대비? 즈베즈다, 대구 황재원 낙점... 황인범, 설영우 이어 세 번째 韓 선수 영입 추진 

최준서 인턴기자 2025. 8.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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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의 설영우가 여러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구의 황재원이 대체자로 낙점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즈베즈다는 설영우 대체자로 황재원을 낙점했다.

한편, 대구는 현재 리그에서 최하위에 위치해 있고, 올 시즌 부주장 역할을 맡은 황재원이 세르비아로 향한다면 황인범, 설영우에 이어 즈베즈다 소속 역대 세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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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적설 있는 설영우의 대체자로 황재원 낙점
황재원, 대구 부주장으로 A매치까지 경험한 멀티 자원
대구FC 황재원

(MHN 최준서 인턴기자)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여러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구의 황재원이 대체자로 낙점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르비아 매체 '메리디안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이적설이 있는 설영우의 대체자로 대구FC의 풀백 황재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는 이에 200만 유로(약 32억)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즈베즈다에서 활약 중인 설영우는 최근 잉글랜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지난 4일(한국시간) 즈베즈다가 핵심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설영우가 조만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그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 300만 유로에(약 48억) 보너스 100만 유로를 추가로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즈베즈다는 설영우 대체자로 황재원을 낙점했다. 황재원은 2002년생 라이트백으로, 2022시즌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적인 역할과 함께 센터백, 3선 역할까지 수행 가능한 황재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6월에는 A매치 데뷔전을 소화했다.

이에 해외 클럽에서 황재원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월 이탈리아의 피사 SC가 황재원을 원했지만 최종 결렬됐고, 이번엔 즈베즈다가 주목하고 있다.

매체는 "즈베즈다는 황재원을 진지하게 원하고 있다. 황재원과 협상이 잘되지 않으면 다른 후보로 방향을 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는 현재 리그에서 최하위에 위치해 있고, 올 시즌 부주장 역할을 맡은 황재원이 세르비아로 향한다면 황인범, 설영우에 이어 즈베즈다 소속 역대 세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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