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상반기 매출 전년比 15.6% 감소… “웨스틴 개관으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르나스호텔은 2025년 상반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신규 사업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파르나스호텔은 '노인 주거·복지시설 위탁운영', '공동주택·업무시설 공동편의시설 위탁운영', '종합여행업', '식품·축산물 유통판매전문업' 등 5개 신규 사업 목적을 추가해 호텔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05억 원 대비 15.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499억 원보다 43.5% 줄었으며 반기순이익은 156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
파르나스호텔 측은 지난해 7월 영업 종료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리모델링 공백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해석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 운영 포트폴리오 재편과 신규 개관 준비에 따른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9월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어반 웰니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비즈니스·레저 고객층을 모두 겨냥한다.
이번에 파르나스호텔은 ‘노인 주거·복지시설 위탁운영’, ‘공동주택·업무시설 공동편의시설 위탁운영’, ‘종합여행업’, ‘식품·축산물 유통판매전문업’ 등 5개 신규 사업 목적을 추가해 호텔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에 대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시니어 레지던스 및 커뮤니티 편의시설 위탁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입주민에게 럭셔리 호텔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주거 문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로컬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론칭했고 F&B 부문에서 프리미엄 간편식 ‘버터 치킨 커리’를 출시하는 등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과 신규 사업 확장이 하반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세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 년간 축적한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시니어층, 글로벌 인바운드 고객, 홈 미식가 등 타깃별 맞춤 전략을 통해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부인의 매관매직’…목걸이 받고 총리실, 시계 받고 용산 자리 제안
- 송언석 “특검, 국힘 당원 계좌번호까지 요구”
- [단독]“일정 촉박땐 철근 축소” 부실시공 논란 대우건설 내부지침
- “車 떠내려가는데 문 안 열려” 폭우에 80대 운전자 숨져
-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허망한 개꿈”
- 계엄 장갑차 막은 부부, 李 임명장 수여자로
- N수생 1240명 ‘묵언공부’ 기숙학원… 교사 2명이 학생 1명 맡아
- [단독]“全한족 대표委 만들자”… 임정 소집문건 첫 발견
- 400m 절벽서 차량 데이트 즐기던 커플 추락사
- 비닐째 기름에 넣는 인도 노점상…현지서도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