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드론사령관, "오물풍선 대응 작전…대통령 만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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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 패싱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당시 작전과 관련해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국민 피해가 컸던 상황에서 야전 지휘관으로서 대응책을 생각해 보고한 것"이라며 "대통령 등이 지시해서 시작된 작전이 아니고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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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 패싱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14일 특검에 출석하며 "합참의장에게 보고한 것이 있고 작전본부장에는 모든 공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령관은 당시 작전과 관련해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국민 피해가 컸던 상황에서 야전 지휘관으로서 대응책을 생각해 보고한 것"이라며 "대통령 등이 지시해서 시작된 작전이 아니고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지만, 해당 작전을 보고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은 육군사관학교 동기고 인력 수급 관련 어려움 등을 토로한 것"이라며 "작전과 관련해 방첩사와 논의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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