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손잡은 웹툰엔터 소식에 네이버 주가 ‘웃음꽃’ [종목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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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모회사가 월트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네이버와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전일 대비 81.2% 오른 16.9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마감한 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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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들과 함께 선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가운데) [네이버웹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d/20250814094826990yckj.png)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네이버웹툰의 모회사가 월트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네이버와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일대비 2000원(0.89%)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전일 대비 81.2% 오른 16.9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마감한 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즈니와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인기작이 세로 스크롤 방식 웹툰으로 제작된다. 네이버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약 62% 보유하고 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영문 앱과 만화 앱 모두 2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업데이트 효과가 확인됐다”며 “특히 디즈니, 마블, 20세기 스튜디오, 스타워즈 등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이용자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 마블, 20세기 스튜디오, 스타워즈와의 협업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대표작 웹툰화하거나 신규 오리지날 작품 100개를 순차 선보일 예정.
김 연구원은 “북미에서는 여전히 웹툰보다 만화가 대중적인 만큼, 이용자 기반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료 콘텐츠 매출이 일본 외 지역에서 다소 정체된 점은 아쉽지만, 3분기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가 상반기보다 높은 9.4~12.2%로 제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PSR이 1.3배에 불과해 주가 부담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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