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무비자 전국 확대, 제주 영향 가능성”

민소영 2025. 8.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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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만 허용됐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다음달 29일부터 9개월 동안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주 관광 경기 회복세가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달 도내 관광서비스업 생산이 개선되고,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소비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내국인 관광객 감소 폭은 줄고 크루즈 증편으로 외국인 증가 폭은 커져 지난달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5만 명 늘었는데, 향후 중국인 단체 여행 수요와 중국 항공 노선 축소 여부에 따라 제주 관광 경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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