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테슬라·삼성전자” 7월 개미 투자자 ‘최애주’ 입증…‘두 달 연속 수익률↑’ 서학개미 뭐 샀나[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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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 달 간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에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7월 한 달간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의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집계해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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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등 AI·테마 급등주 매수세 이끌어
동학개미 평균 4.8% 수익, 전월 6.9% 대비 하락
세제개편안 등에 시장 조정…반도체·조선 ‘버팀목’
![[카카오페이증권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d/20250814093528417ityx.png)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지난 7월 한 달 간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에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7월 한 달간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의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집계해 1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미국주식의 평균 수익률은 7.8%, 한국주식은 4.8%로 나타났다. 미국시장에서는 레버리지 상품과 인공지능(AI)·코인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한국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다시 구매 1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7월 미국주식 전체 평균 수익률은 7.8%로 6월의 6.0%보다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AI 관련주’의 견조한 흐름이 상승을 견인했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TSLL(-10%)과 테슬라(-3%)는 실적 부진 및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각각 구매 1·2위를 유지했다. 엔비디아(+13%)는 AI 수요 기대가 이어지며 전월 대비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라 상위권에 복귀했다.
7~10위권에는 ▷어보브 푸드 인그레디언츠(ABVE, +50%) ▷에이아이(LIDR, +301%) ▷샤프링크 게이밍(SBET, +89%) ▷인카넥스 헬스케어(IXHL, +168%) 등 단기 급등한 테마주들이 새롭게 진입하며 단타성 매매 수요가 두드러졌다.
3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상위 10% 안에 든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53.1%로 전월(64.7%) 대비 하락했다. 이들은 옵션 기반 주간 배당형 ETF인 ULTY(-3%)와 2배 비트코인 ETF인 BITX(+14%)를 각각 1·2위로 끌어 올리며, 다양한 투자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레버리지 ETF, 코인 관련주, AI·기술주가 포트폴리오 전반에 분산됐다.
한국주식 전체 평균 수익률은 4.8%로, 전월(6.9%) 대비 하락했다.
‘IT 대형주’의 조정이 있었지만, 삼성전자(+19%)가 테슬라로부터 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수주 소식에 힘입어 구매 1위를 재탈환했다. SK하이닉스(-6%)는 4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고, 한화오션(+41%)은 조선업의 전략 산업 부상 기대감으로 4위에 진입했다.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37.6%로 전월(45.6%)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펩트론(+56%)은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의 상용화 기대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가능성이 반영돼 구매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 ▷삼성중공업(+14%) ▷알테오젠(+22%) ▷삼천당제약(+40%) 등 방산·조선과 바이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7월 미국장에서는 테슬라 관련주, 한국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나란히 매수 1위에 오르며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대표적 우량 종목에 대한 꾸준한 매수세가 확인됐고, 동시에 AI·급등주·전략형 ETF 등 새로운 테마로의 분산 투자도 활발히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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