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李대통령, 조국 부부에 사채 썼나…국정으로 브로맨스 찍는듯"

유가인 기자 2025. 8. 14.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를 국가교육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이 대통령은 조국 부부에게 사채라도 썼나"라고 쏘아붙였다.

안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부 사면에 이어 조민 대변자를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3일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를 국가교육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이 대통령은 조국 부부에게 사채라도 썼나"라고 쏘아붙였다.

안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부 사면에 이어 조민 대변자를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이 사람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의 입시 비리 사태를 두고 '조민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외친 사람 아닌가"라며 "부산대 총장 재임 중 기를 쓰고 조민 방탄에 열중하다가 직무유기로 고발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교육감으로 출마해서는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이 없었다', '조민의 억울한 부분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반성문을 썼다"며 "아무래도 이 대통령이, 조국 부부에게 드러나지 않은 빚이 있나 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조 전 대표 부부에게 막대한 빚을 당겨쓰지 않는 이상에야, 광복 80주년에 부부를 쌍으로 사면 시켜주고, 그 자녀의 대변자에게는 장관급 자리까지 선사한다는 말인가"라며 "도대체 무슨 신세를 졌길래 국정으로 브로맨스를 찍고 있나"라고 비꼬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