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인천에 폭우 피해 신고 4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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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밤사이 내린 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전도되는 등 84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는 13일 밤 10시부터 14일 아침 6시까지 8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6시40분 인천 서구 검암동에서는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졌고, 밤 10시에는 인천 서구 가정로에 있는 주택 지하층이 침수됐다.
인천에는 전날 새벽 4시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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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밤사이 내린 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전도되는 등 84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는 13일 밤 10시부터 14일 아침 6시까지 8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접수된 피해 건수는 426건으로 늘어났다. 전날 저녁 6시40분 인천 서구 검암동에서는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졌고, 밤 10시에는 인천 서구 가정로에 있는 주택 지하층이 침수됐다.
인천에는 전날 새벽 4시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이 비로 인천 중구 운남동은 오전 5시 기준 258㎜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계양구 계양1동은 250.5㎜, 옹진군 덕적면은 241.9㎜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덕적면에는 전날 시간당 149.2㎜의 비가 내렸다.
다만 비는 14일 자정 들어 약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대부분의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0∼10㎜ 안팎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수구 동춘동은 38㎜, 남동구 구월동과 부평구 구산동은 각각 23.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인천 전역과 강화, 옹진 지역에 내려진 강풍 주의보는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다만 호우 경보는 여전히 유지 중이다.
한편, 이번 비로 인천에서는 전날 오전 7시20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빗길 운전을 하던 차량이 호수에 빠져 40대 운전자 ㄱ씨가 숨졌다. 경찰은 ㄱ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 다만 ㄱ씨의 운전 과실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인천시 피해 현황에서는 제외됐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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