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다시 폭염, 창원·거제·통영서 열대야

박민석 기자 2025. 8.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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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남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1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창원과 거제, 통영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전날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의 최저기온은 거제 26.6도, 통영 26.0도, 창원 25.1도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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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0~34도, 내륙선 5~40㎜ 소나기
밤에도 더운 날씨 (자료사진) 2025.7.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남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1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창원과 거제, 통영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전날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의 최저기온은 거제 26.6도, 통영 26.0도, 창원 25.1도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0~34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도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경남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15일에도 경남 중·동부 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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