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배우 박정민 덕에 데뷔…여전히 응원해줘 감사”

임성재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초동'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박정민 씨가 날 데뷔시켜줬다. 감사하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박정민이 2016년 영화 '순정'에서 단역으로 만난 임성재를 이준익 감독에 추천했고, 2017년 영화 '변산'을 통해 데뷔 기회를 잡았다.
박정민과는 여전히 응원하는 사이라고. 그는 “우리는 길게 얘기하면 부끄러워 해서 '잘해라, 화이팅' 이런 말을 주로 한다”고 말했다.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그는 “이번에 출판사 무제에서 내놓은 오디오북 '첫 여름, 완주'에도 출연했다. 우리는 이런 관계다. 드러내 놓지는 않지만 항상 함께하고 있다”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또 다른 터닝포인트로는 2022년 6월 방송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출연을 꼽았다. 임성재는 “유인식 감독님께 감사하다. 날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털보 사장 역으로 출연한 이후였다”면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 덕을 많이 봤다. 얼굴이 평범하게 생겨서 어떤 걸 하든 어울린다. '저런 일반인처럼 생긴 사람이 있나'는 댓글이 칭찬 같이 들렸다. 정말 감사하다”고 돌이켰다.
임성재는 10일 종영한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로펌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변호사) 하상기 역으로 활약했다. 극 중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어쏘 변호사인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그려 인기를 모았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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