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도심 속 독립 유적지 찾는 ‘숨은 역사 여행’ 영상 공개

김은희 2025. 8. 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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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이 살았다: 숨은 역사 여행'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과거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독립운동 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서울 도심에도 많은 독립운동의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국민의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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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영상 제작
‘대한이 살았다’ 영상 속 유적지서
독립운동의 역사·가치 새롭게 조명
KB국민은행이 공개한 ‘대한이 살았다, 숨은 역사 여행’ 특별 영상의 한 장면 [국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이 살았다: 숨은 역사 여행’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역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유적지를 다시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이 살았다’는 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독립운동 기념사업이다.

영상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참여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장소인 북촌 한옥마을, 딜쿠샤, 윤동주 기념관을 방문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조선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던 건축가이자 독립운동가 정세권 선생의 정신을 기렸고, 딜쿠샤에서는 3·1운동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독립운동가 앨버트 테일러의 삶을 조명했다. 윤동주 기념관에서는 청년 시인 윤동주의 문학과 생애를 함께 돌아봤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과거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독립운동 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서울 도심에도 많은 독립운동의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국민의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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