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아스널 이적이 빚어낸 '암흑의 나비 효과'? 스웨덴 총기 살인미수 사건에 연루

김태석 기자 2025. 8.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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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 입단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괴물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가 스톡홀름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6,400만 파운드(약 1,199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한 요케레스가 스톡홀름 인근에 자리한 요케레스 에이전트의 친척 집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미수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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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에 입단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괴물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가 스톡홀름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6,400만 파운드(약 1,199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한 요케레스가 스톡홀름 인근에 자리한 요케레스 에이전트의 친척 집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미수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요케레스 에이전트의 친척이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과 관련한 에이전트 수술의 일부를 받았다고 자랑한 뒤 이와 같은 총기 살인미수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가 큰 돈을 만졌다는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범행을 계획했다는 뜻이다. 지난 주말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 두 발의 총성 소리가 들렸으며, 스웨덴 경찰은 곧장 수사에 착수했다.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모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거액의 이적료도 그렇지만, 스포르팅 CP와 협상이 굉장히 험난했기에 선수의 스포르팅 CP 훈련 거부 등 거의 실시간으로 문제점이 마구 노출되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요케레스의 이적 과정을 두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중 가장 독한 사가 중 하나"라고 평했으며, 프레데릭 바란다스 스포르팅 CP 회장은 "그 어느 누구도 클럽보다 위에 있지 않다. 협박과 모욕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길길이 화를 내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결국 이적이 성사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총기 살인미수 사고까지 발생한 것이다.

한편 요케레스는 대변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자신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요케레스 측은 "이 업계는 매우 취약한 구조라 이런 일들이 불행히도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번 총격 사건은 나는 물론 축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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