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쓰레기 없는 섬' 선포…저탄소 관광문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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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유명 섬 관광지인 덕적도를 '쓰레기 없는 섬'으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옹진군 덕적도 선착장에서 쓰레기 없는 섬 선포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섬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동참하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분리배출 강화, 관광객 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덕적도가 인천의 저탄소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상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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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해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yonhap/20250814083234171wyet.jpg)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의 유명 섬 관광지인 덕적도를 '쓰레기 없는 섬'으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옹진군 덕적도 선착장에서 쓰레기 없는 섬 선포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운영과 연계해 덕적면 주민자치회원과 덕적중·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한다.
덕적도는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이 부각되면서 최근 방문객이 급증해 생활폐기물과 관광 쓰레기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시는 섬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동참하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분리배출 강화, 관광객 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숙박업소에 탄소중립 실천 홍보문을 부착하고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대나무칫솔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 주민 중심으로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를 구성해 해양환경 보전,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확대 등을 정착시키고 '2026 탄소중립 섬 RE100 실천 마을' 조성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덕적도가 인천의 저탄소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상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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