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아들, ‘런닝맨’ PD였다…유재석과 남다른 인연 (‘유퀴즈’)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8. 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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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성훈의 아들이 임형택 PD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민 MC 임성훈이 출연했다.

50년간 방송을 쉼없이 했다는 임성훈은 "가족에게 미안한 점이 많다"며 "큰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직 바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라는 질문에 손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그 큰 아들이 바로 '런닝맨'을 연출했던 임형택 PD"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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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왼), 임형택 PD. 사진|tvN, SBS
방송인 임성훈의 아들이 임형택 PD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민 MC 임성훈이 출연했다.

50년간 방송을 쉼없이 했다는 임성훈은 “가족에게 미안한 점이 많다”며 “큰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직 바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라는 질문에 손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날 마침 동해안에서 촬영이 있어 방송국에 처음 양해를 구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가 바다 구경을 처음 시켜줬다고.

임성훈은 “큰 아들은 심지어 대학교 1학년 때 제주도 가면서 비행기를 처음 탔다”며 “그때 캠코더를 가지고 ‘내가 드디어 이륙한다’ 등의 말을 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이 가운데, 유재석은 “그 큰 아들이 바로 ‘런닝맨’을 연출했던 임형택 PD”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이 이야기를 알았으면 형택이 조금 더 잘해줄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또한 유재석은 임성훈에게 “나를 데뷔시켜준 분”이라며 자신의 데뷔작인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의 진행을 맡았던 임성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형택 PD는 고려대 졸업 후 SBS PD로 입사해 ‘런닝맨’, ‘인기가요’, ‘패밀리가 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마스터키’ 등을 연출했다. 2022년 SBS를 퇴사해 LG U+로 적을 옮겼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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