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미·러 성장 본격화에 해외 매출 67%…밸류도 매력적-NH

김경은 2025. 8. 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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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가 올해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을 67%까지 끌어올리며 미국과 러시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브이티(018290)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매출 다변화와 리들샷 SKU 확대, 이앤씨를 통한 수직계열화 구축이 긍정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2.3배 수준에 머물러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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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브이티가 올해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을 67%까지 끌어올리며 미국과 러시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브이티(018290)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매출 다변화와 리들샷 SKU 확대, 이앤씨를 통한 수직계열화 구축이 긍정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2.3배 수준에 머물러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인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리오더와 국가별 신규 오프라인 채널 입점 등으로 실적 강세가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2.3배 수준에 머물러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인다는 평가다.

브이티는 별도 기준 매출액은 959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33% 증가했다. 특히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67%로 9%포인트 증가했다.

실적 전망은 상저하고 흐름이 이어지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정지윤 연구원은 “올해 마케팅 비용은 상반기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며 “글로벌 지역별 채널 확장과 더불어 뷰티 사업의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글로벌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본·국내 매출 성장률 둔화, 올리브영·다이소 경쟁 심화 등이 부담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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