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김건희, 거짓말과 위선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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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 전 코바나에 대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짓말과 위선이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가 6000만 원 상당의 고가 목걸이를 받고도 "안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 데 대한 비판이다.
앞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김건희 전 대표에게 6000만 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건넸다는 내용이 담긴 자수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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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 전 코바나에 대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짓말과 위선이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가 6000만 원 상당의 고가 목걸이를 받고도 "안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 데 대한 비판이다.
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김건희 씨가 구속되었다. 그는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받은 사실을 감추기 위해 모조품까지 만들어 일부러 숨기고, 태연하게 거짓말까지 둘러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상천외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거짓말과 위선이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그렇게 그들 윤석열 부부는 수사받기 싫다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 부리는 천박하고 저열한 수준의 윤석열 검사를 정의로운 영웅으로, ‘공정과 상식’의 대변자로 포장했다. 엄청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했다.
앞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김건희 전 대표에게 6000만 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건넸다는 내용이 담긴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 전 대표가 2022년 나토 순방 때 착용해 논란이 된 목걸이다. 김 전 대표는 해당 목걸이와 관련해 "지인에게 빌렸다"고 말했다가 후에 "모조품을 구매했다"고 말했고, 실제 모조품을 자신의 오빠 장모 집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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