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귀여운" 한지은이 형사를? "만나보니 나와 다르지 않더라" (온리 갓)

장민수 기자 2025. 8. 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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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색다른 형사 연기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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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색다른 형사 연기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백승환 감독과 배우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이 참석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지은이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윤주영 역을 맡았다. 그동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혹은 세련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강인한 형사로 변신했다.

백승환 감독은 "한지은 배우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대중적으로는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데 개인적으로는 속이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고생도 많이 했고, 어릴 때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더라. 한 땀 한 땀 본인이 만들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았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큰 의지가 됐다. 도운과 함게 투 트랙으로 영화를 끌어감에 있어 이 배우가 큰 역할을 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지은은 주영에 대해 "핵심으로 둔 건 이 사람이 가진 감정선에 집중하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별의 비율로 보면 남성이 유리할 수 있는 직업군이다 보니, 목소리나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딱딱해야 하거나 카리스마 있다는 선입견에 갇히고 싶지 않았다"라고 차별점을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만나본 여형사분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주영이 가진 서사, 모성애, 감정선에 집중해서 가는 게 맞다고 봤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영은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종교와 믿음이 없다. 그러나 서사와 경험을 통해 신이 정말 존재할까 의문을 품게 된다. 이성과 감성, 논리 등 여러 엇갈림의 경계선에 있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 것들을 취조할 때는 이성적으로, 도운과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과 있을 때는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만들어봤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모든 선택의 순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누구에겐 선이 누구에겐 악이 된다. 선과 악 모호한 경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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