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애플·테슬라 ‘줍줍’ [경제 레이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애플과 테슬라 주식을 대량으로 저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애플 주식의 평가액은 작년 말 67억8498만달러에서 올해 2분기 말 기준 59억1176만달러로 12.9%(8억7322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생산된 아이폰 등 애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관세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애플 주가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애플과 테슬라 주식을 대량으로 저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주가가 급락한 빅테크주들이다.

국민연금 보유 주식 중 지난 반년 사이 평가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은 MS다. 작년 말 기준 55억3017만달러였던 평가액은 올해 2분기 말 67억9693만달러로 22.9%(12억6675만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MS 주식 보유량은 1312만주에서 1366만주로 4.1% 늘었다.

국민연금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종목은 엔비디아(7.0%·73억521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어 MS(6.4%·67억9693만달러), 애플(5.6%·59억1176만달러), 인베스코 상장지수펀드(ETF) 트러스트Ⅱ(4.2%·43억9188만달러) 순이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
- 30억 빚 → 600억 매출…허경환은 ‘아버지 SUV’ 먼저 사러 갔다
-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소영·남규리·홍진희, 멍들게 한 헛소문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