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44개월만에 4600달러 돌파… 사상 최고가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3년 8개월 만에 개당 4600달러를 넘겼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3일 오후 3시 이더리움은 개당 4600달러 선에 거래가 됐다.
이더리움이 개당 4600달러를 넘긴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지난해부터 공개적으로 이더리움 매수를 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3년 8개월 만에 개당 4600달러를 넘겼다.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4891달러)에도 근접했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3일 오후 3시 이더리움은 개당 4600달러 선에 거래가 됐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8%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이 개당 4600달러를 넘긴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이 역대 최고 가격으로 거래됐던 2021년 11월 4891달러와도 격차를 약 6%로 좁혔다.
이더리움은 미국 의회가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체계화한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킨 뒤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이달 11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하루에만 10억 달러(약 1조3800억 원)가 유입돼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 자금 규모를 앞질렀다.
이더리움 금고(트레저리) 사업을 하고 있는 비트마인은 12일 200억 달러(약 27조58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발행해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힘입어 비트마인의 주가는 5일부터 12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총 87.5%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도 이더리움에 긍정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지난해부터 공개적으로 이더리움 매수를 권했다. 그는 올 3월 이더리움 가격이 2000달러를 밑돌고 있을 때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더리움을 매수하기 좋은 때”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목걸이 받고 총리실 자리 뚝딱…실체 드러난 ‘영부인 비즈니스’
- [사설]김건희 구속… 후진적 이권 거래에 망국적 매관매직까지
- [사설]국정과제 1호 개헌… 정권 초에 속도 내야 현실화될 것
- [사설]“대표는 당원만 봐선 안 돼”… 與 원로들의 쓴소리
- “차문 안열린다” 물 잠긴채 신고…80대 운전자 끝내 숨져
-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 “무도한 특검 압수수색 저지”
- 계엄때 장갑차 막아선 부부, 李대통령 ‘국민 임명장’ 수여자로
- 교육부 ‘전교조 출신’ 최교진, 여가부 ‘민변 출신’ 원민경 지명
- ‘죽고 싶다’ 인식한 AI, 경찰 불러 70대 노인 구했다
- 싸이, 탁현민 전화에 “형이 부탁하면 안 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