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내 손을 잡아준 너"... 전주영화제 화제의 작품 '3670' 메인포스터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5. 8. 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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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670'이 38선을 넘은 청춘과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3670'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670'은 2025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개의 메인 포스터는 박시영 디자이너와 송시영 포토그래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영화의 감정선과 청춘의 설렘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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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4관왕... 청춘의 설렘을 강렬히 담아내다

(MHN 오세나 인턴기자) 영화 '3670'이 38선을 넘은 청춘과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3670'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670'은 2025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는 자유를 찾아 북에서 온 성소수자 '철준'이 남한 친구 '영준'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만의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개의 메인 포스터는 박시영 디자이너와 송시영 포토그래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영화의 감정선과 청춘의 설렘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종로3가의 생동감 넘치는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스마트폰을 함께 들여다보며 웃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들의 순수한 행복감은 "우리 다 행복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겠니?"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맞물려 관객들에게 영화의 정서를 전달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주인공 '철준'(조유현)과 '영준'(김현목)의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낸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낯선 공간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그들의 표정에는 사랑스럽고 조심스러운 감정이 묻어난다. "낯선 곳, 처음으로 내 손을 잡아준 너"라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연결고리와 설렘을 더욱 강조한다.

'3670'은 오는 9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에게 따뜻하고 설레는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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