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구성환과 친해진 계기 "내 뒷담화 들었다"(라스)[TV캡처]

송오정 기자 2025. 8. 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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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구성환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구성환은 "방송 쪽에서 니가 내 아빠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는데, 이주승은 "리액션을 해야 하는데 너무 친하다 보니 포커페이스를 지키는 게 너무 이미지 관리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영혼 없는 느낌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주승은 구성환과 친해지게 된 계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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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주승이 구성환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과 함께 했다.

이주승은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 중인 가운데, 본인이 꽂은 출연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바로 배우 구성환이었다. 처음엔 이주승의 동네 형으로 출연했다가 유쾌한 캐릭터로 단독 출연까지 하게 되면서 그해 신인상까지 받았다.

이주승은 "신인상 받을 때 저를 언급한 게 너무 소름 끼쳐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구성환은 "방송 쪽에서 니가 내 아빠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는데, 이주승은 "리액션을 해야 하는데 너무 친하다 보니 포커페이스를 지키는 게 너무 이미지 관리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영혼 없는 느낌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주승은 구성환과 친해지게 된 계기도 밝혔다. 이주승은 다른 지인을 통해 구성환과 처음 만났다면서 "낯을 너무 많이 가려서 말을 한마디도 안 했다. 그랬는데 화장실에서 제 뒷담을 하다가 제가 들은 거다. '후배라는 새X가 선배 있는데 말도 없고 멋있는 척한다' 그런 얘기하는 걸 제가 들은 거다. 제가 얼굴을 쓱 내밀었다. 민망한 상황이 된 거다. 제가 나와서 '그래보였다면 죄송하다.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해지고 싶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먼저 사과하는 이주승의 모습에 구성환은 캠핑을 함께 가자고 권유했다. 이주승은 "바로 캠핑하러 갔다. 담력 훈련도 하고. 무서워서 울더라. 제가 위로해 주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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