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는 속물이다" 깜짝 고백..'큰손' 친구 덕에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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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큰손' 친구 덕에 호강했다.
이경실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며칠 전 허리에 부항기를 붙이고 물김치 담는 포스팅을 봤나보다. 대학 같은 과 친구로 만나 4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내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르라 예전보다 가보자 말은 했는데 그냥 둘 수 없는지 날 잡으라 해서 만나서 용인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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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큰손’ 친구 덕에 호강했다.
이경실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며칠 전 허리에 부항기를 붙이고 물김치 담는 포스팅을 봤나보다. 대학 같은 과 친구로 만나 4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내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르라 예전보다 가보자 말은 했는데 그냥 둘 수 없는지 날 잡으라 해서 만나서 용인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경실은 “명의가 계신 곳에는 환자가 많다. 친구가 미리 예약하여 가자마자 엑스레이, CT, 목 허리 무릎 차례대로 검사하고 설명 듣는데 확신에 찬 설명에 환자의 군소리는 바로 차단. 허리 주사 시술하고 무릎 염증 물리 치료 받고 약도 처방 받아 1시쯤 나오니 배고프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참치 전문점으로 가면서 예약했더니 사장님 반가워라 하며 미리 준비 되어있는 세팅. 많이 먹는 친구가 아닌데 먹으며 남편에게 전화해 ‘오빠네 회사랑 가까운데 이 식당 알아?’ 수다를 떤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식당에서 나오는데 옆 옷가게 들리자는 친구. 괜찮다는게 사라고 예쁜 블라우스, 셔츠, 가을가을하는 백까지 안긴다. 밥값보다 친구가 더 돈을 썼다. 방송에 입고 나가 자랑해야지 나는 속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을 방문해 건강을 챙긴 뒤 고마움으로 밥을 샀지만 오히려 친구가 옷에 가방까지 사줬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자신을 ‘속물’로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경실은 2007년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손보승은 최근 입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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