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없어서 X팔렸다” 김건희, 왜 명품에 빠졌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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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가운데 결국 명품 의혹이 김건희 여사의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씨는 "대통령(영부인) 되더니 이상해졌다. 구두 이런 데다 돈 바르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명품에 대해서도 잘 몰랐었다. 내가 얘기하면 다 모르더라. '그런 게 있어요?' 하고. 그리고 관심도 없고"라고 과거 김 여사에 대해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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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 다니며 각국 영부인과 비교"
"'보석 공부' 하겠다는 말도 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가운데 결국 명품 의혹이 김건희 여사의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헌데 김 여사가 처음부터 명품 등 보석에 관심이 있던 건 아니라는 증언이 나왔다. 윤 대통령과 해외순방 이후 부쩍 관심이 늘었다는 것이다.

서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6~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그는 김 여사가 영부인이 된 후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씨는 “대통령(영부인) 되더니 이상해졌다. 구두 이런 데다 돈 바르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명품에 대해서도 잘 몰랐었다. 내가 얘기하면 다 모르더라. ‘그런 게 있어요?’ 하고. 그리고 관심도 없고”라고 과거 김 여사에 대해 떠올렸다.
서씨는 김 여사가 변하게 된 계기가 해외 사절 등 외빈을 만나면서 명품 장신구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김 여사가) 본인이 너무 초라하더라. 굉장히 엠베러스(당황)했다. 다른 사람들은 막 이렇게 디너 파티에서 보석 이렇게 했는데 자기만 없어 갖고. 한국말로 X팔렸단 얘기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여사가 각국 정상의 영부인들을 언급하며 ‘보석 공부’를 하겠단 말을 꺼냈다고도 했다.

서씨는 “내가 이제 이런 것(명품)도 많이 아니까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다. 스페셜하면서 조금 그런 독특함을 갖고 있는 게 반(클리프 앤 아펠)이다. 그런 걸 얘기해서 반(클리프 앤 아펠)을 갖다가 누구한테 사 달라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후 김건희 씨는 2022년 6월 첫 나토 순방에서 6200만원대 반클리프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는 서희건설 측에서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해 9월에는 서씨로부터 3500만원에 구매한 바쉐론 시계를 전달받았고, 같은 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300만원대 디올백까지 받았다.
이 밖에 통일교 수뇌부로부터 8200만원 상당의 샤넬백, 그라프 목걸이 등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있다.
한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4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소환조사한다. 김 여사가 구속된 후 첫 출석 조사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과 달리 출석 요청에 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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