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故 종현 목소리 담긴 자작곡으로 활동, 형 노래 부를 수 있어 반가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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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고 종현의 목소리가 담긴 자작곡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소감을 나타냈다.
키는 지난 5월 발매된 샤이니 싱글 'Poet | Artist'에 고 종현의 목소리가 삽입된데 대해 "이 곡을 언제 써야 하나, 계속 타이밍을 보고 있었다. 이 노래를 어디에 넣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타이밍이 왔다. 되게 좋고 재밌었다. 아직도 형의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우리가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반가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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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샤이니 키가 고 종현의 목소리가 담긴 자작곡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소감을 나타냈다.
13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엔 "소녀시대가 2세대인데 샤이니가 왜 2세대야"라는 제목으로 키가 게스트로 나선 '밥사효'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솔로 3집 'HUNTER'로 돌아온 키는 전화번호가 기재된 안내문 형식의 티저를 선보인데 대해 "내가 먼저 '호러'라는 키워드를 던졌고, 도시괴담부터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하면 음성메시지가 나오고 중간에 끊기는 구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빼고 읽으면 괴담이 된다. 다들 엄청 즐기시더라"고 설명했다.
"활동에 앞서 관리를 더 열심히 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엔 "운동선수들처럼 한 달 동안 술도 안마시고 이런 건 못한다. 관리는 평생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하기보다 평소에 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갑자기 하면 너무 삶이 망가진다. 그런 식으로 조절을 해야지, '난 내일 아침에 땅콩버터에 사과를 먹어야지'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키는 지난 5월 발매된 샤이니 싱글 'Poet | Artist'에 고 종현의 목소리가 삽입된데 대해 "이 곡을 언제 써야 하나, 계속 타이밍을 보고 있었다. 이 노래를 어디에 넣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타이밍이 왔다. 되게 좋고 재밌었다. 아직도 형의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우리가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반가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일부러 형의 목소리를 없애지 말자고 했다. 다행히 형이 부른 데모가 남아 있었는데 옛날에 녹음한 거다 보니 음질을 살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요즘 녹음한 것처럼 들리게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효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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