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벨라루스, 내달 군사훈련에 핵무기 사용 계획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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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다음 달 합동 군사훈련에서 핵무기와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 사용 계획을 다룰 것이라고 빅토르 흐레닌 벨라루스 국방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지난해 공개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를 연내 벨라루스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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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흐레닌 벨라루스 국방장관 [EPA/크렘린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yonhap/20250813215019211etob.jpg)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다음 달 합동 군사훈련에서 핵무기와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 사용 계획을 다룰 것이라고 빅토르 흐레닌 벨라루스 국방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벨라루스 벨타 통신에 따르면 흐레닌 장관은 다음 달 12∼16일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자파드 2025' 훈련에 핵무기와 오레시니크 배치 계획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전략적 억제 정책의 중요한 요소"라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부·북부 국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군사화와 군사활동을 소극적으로 지켜보기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유럽과 대립하게 되자 2023년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했고, 양국 중 한쪽이 재래식 무기로 '중대한 위협'을 받을 때 러시아의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지난해 공개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를 연내 벨라루스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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