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MC’ 임성훈, 유재석 은인이었다..“저를 데뷔시켜 주신 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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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임성훈이 자신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이때 임성훈이 등장하고 "무슨 이야기 중이였냐"고 묻자 유재석은 "91년도 대학개그제에서 저를 데뷔시켜줬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데뷔 50주년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임성훈은 "그만큼 나이가 많이 먹었다는 건데 이렇게 악착같이 앉아서 버티는 거 보면 대단한 거다. 스스로 저한테 하는 얘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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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임성훈이 자신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민 MC 임성훈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예능계 통틀어서 대선배님이자 저희에게 레전드다. 저를 이제 데뷔를 시켜주신 분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때 임성훈이 등장하고 “무슨 이야기 중이였냐”고 묻자 유재석은 “91년도 대학개그제에서 저를 데뷔시켜줬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데뷔 50주년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임성훈은 “그만큼 나이가 많이 먹었다는 건데 이렇게 악착같이 앉아서 버티는 거 보면 대단한 거다. 스스로 저한테 하는 얘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거의 반세기를 한 분야에서 꿋꿋이 걸었다는 건 장인 아니냐”라고 했지만, 임성훈은 “저는 아직 장인은 안 된 것 같고 아직도 모자란 부분이 참 많다.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 보면 한번도 100% 만족한 적이 없다. 보면 늘 눈에 부족한 것만 보인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장인이 되면 안 보여야 할텐데 아직도 보면 ‘너는 아직도 멀었어, 너는 아직도 멘트를 그런 식으로 하니’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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