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종현 목소리 살린 신곡 비화.."AI인 줄 알았다"

정은채 기자 2025. 8.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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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키가 고(故) 종현을 추억하며, 종현이 작곡한 곡을 발매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곡은 고 종현이 생전에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이에 키는 "이 곡을 언제 써야 하나, 시기를 계속 보고 있었다. 어떤 앨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이때다' 싶었다"고 발매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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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샤이니 키, 故종현 목소리 살린 신곡 비화.."AI인 줄 알았다"
그룹 샤이니의 키가 고(故) 종현을 추억하며, 종현이 작곡한 곡을 발매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밥사효2 EP.07 샤이니 키 편'이 게재됐다. 세 번째 정규앨범 '헌터(HUNTER)'를 발매한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오랜 인연인 MC 효연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효연은 샤이니 데뷔 17주년을 맞아 발매된 싱글 'Poet | Artist'를 언급했다. 이 곡은 고 종현이 생전에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이에 키는 "이 곡을 언제 써야 하나, 시기를 계속 보고 있었다. 어떤 앨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이때다' 싶었다"고 발매 계기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영상화면 캡쳐
그는 "되게 좋았다. 반가웠다. 아직도 형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반갑고, 우리도 형 곡을 부를 수 있다는 게 반가웠다"며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일부러 형 목소리를 없애지 말자는 이야기를 멤버들이 많이 했다. 데모를 본인이 불러놔서, 그 부분은 종현이 형 파트처럼 남겨두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효연이 "AI인가 생각했다"고 하자, 키는 "형이 아무래도 옛날에 노래를 불러서 음질을 살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공을 많이 들였다"며 발매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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