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2~3시간마다 깨"…'남편과 사별' 송선미, 수면장애 고통 토로 ('퍼펙트라이프')

한수지 2025. 8. 13.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선미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 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선미는 "얼마 전 심장이 아파서 걱정돼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봤다"라며 "심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다"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오십견과 건강 관리를 위해 픽스텐이라는 스포츠 의학 운동법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송선미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 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송선미에 대해 "직속 선배님이다. 언니가 1996년도 슈퍼모델 5기고, 제가 1997년도 슈퍼모델 6기다. 언니를 보면서 꿈을 갖고 슈퍼모델에 출전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송선미는 파격적인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선미는 "제가 의도하고 트렌드에 앞서가서 커트를 한 게 아니라, 집에 있다가 씹던 껌이 머리에 붙어서 머리가 짧아졌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선미는 "얼마 전 심장이 아파서 걱정돼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봤다"라며 "심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다"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편두통도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2~3시간마다 깼다가 다시 잔다. 이게 반복되니까 너무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올해 나이 50세라는 송선미의 말에 이성미는 "그럼 오십견 왔겠네?"라고 말했고, 송선미는 "(나이) 오십이라고 오십견이 오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그럼 40세 때 왔다는 거 아니냐?"라며 받아쳤다. 결국 송선미는 "50세에 왔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송선미의 증상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태윤은 글루타치온 부족일 수 있다고 짚었다. 김태윤은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두통, 수면장애, 에너지 부족이 올 수 있고, 심하면 염증, 심혈관 질환, 노화 급기야 암까지 걸릴 수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일상 영상에서는 화이트 우드톤의 고급스러운 송선미 집이 공개됐다. 현재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그는 2006년 3살 연상인 설치미술가 남편 고우석 씨와 결혼했지만, 2017년 사별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송선미는 우울할 때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에 밤에 잠도 잘 못 잔다. 아침이나 밤에 책을 읽으면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서 하루 30분이라도 시간 내서 읽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스트레스 요인을 묻는 질문에 송선미는 "제가 집이 하나 있는데 옆 옆집이 신축 공사를 하면서 하수도관을 잘라버렸다. 그게 가장 스트레스다"라고 고백했다.

송선미는 오십견과 건강 관리를 위해 픽스텐이라는 스포츠 의학 운동법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이어 폭염의 날씨에 러닝까지 했다.

그는 "운동을 안 하고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지니까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은 "운동을 하는 건 좋은 데 날씨가 문제다. 뜨거운 햇볕 아래 달리기까지 하면 활성산소는 더 많이 증가한다. 항산화 능력이 감소하고 세포 손상이 올 수 있다. 가속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